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정상 등원은 할 수 없다. 하지만 가정보육으로라도 대체해야 하지 않을까?
사실 집안일도 많은데 아이가 잠든 후 이것저것 살펴보는 것도 한계가 있다.
책으로라도 전해주자! 나의 마음, 배울거리!
신학기면 어김없이 아이들은 새 기관에 가게 되고 적응을 하는 훈련을 한다. 관련 도서를 몇 가지 읽었지만 유사한 것도 많고 내용이 중복되는 것도 있다. 외워서 아이에게 잘 전해줘야 겠다는 마음으로 정리를 해보자.
아기토끼가 어린이집에 가요
펴낸곳 (주)동심, 글 윤혜정, 그림 한미정
배고프면 어떡해요? 심심하면 어떡해요? 졸리면 어떡해요? 다치면 어떡해요?
새 기관에 가기전에 미리 설명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다. 난 뭐 그냥 보냈던 기억이 있어서 한 두달 전부터 미리 이야기 해주면 도움 될 것 같다.
이 책이 좋은 점은 글밥이 많고 내용도 상세하며 구체적이다. 아이의 마음도 이야기 해준다.
★★★★☆
적응기간 동안 아이에게 해줄 말 절대 잊지 말기!!!!!!!
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있으면, 엄마가 데리러 올게. 우리 아기 토끼 잘 놀고 있었구나. 엄마는 나를 꼭 안아 주셨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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