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당벌레 똥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, 칠성무당벌레야 안녕, 칠성무당벌레야! 출판일 ㅣ 2020년 4월 17일 연약한 무당벌레를 손가락 위에 올려놓으면 무당벌레는 깜짝놀라서 죽은척을 하고는..... 진짜 죽은 것 처럼 보이려고 노란 분비물을 흘리기까지 해요..노란분비물은 냄새가 고약하죠 천적을 만나면 무당벌레는 이런 방법으로 몸을 보호해요!!!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무당벌레 몸에는 까만 점이 일곱 개 있죠... 칠성무당벌레!!!! 무당벌레는 왜 노란똥을 싸는 걸까? 2020년 설날 햇살 따스한 농촌을 걸어가던 중 무당벌레가 아무 많이 보였다. 평소에 관심없던 아이도 관심을 보이길래 구경해보자는 말에 동의하고 나뭇잎 위에 얹어 이리저리 살펴보던 중 땅에 떨어져 나뭇잎으로 살짝 건드려 보았는데 뒤집으면서 노란 똥 같은게 나와서 그게 뭘까 하며 집으로 돌아왔다. 무당벌레를 집에서 키우고 싶다고도 하였다. 사실...과학 영역 중에서도 생물,자연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드디어 자연스레 자연관찰 책을 펴볼 수 있게 되었다. 참고 도서는 아래와 같다. 자연이 소곤소곤 시리즈 19 무당벌레야 고마워 저작권 : (주)교원 " 무당벌레는 놀라서 바닥에 쿵 떨어졌어. 배를 뒤집고, 다리 마디에서 노란 물을 찌지직! 그러고는 꼼짝하지 않았어!" 왜 노란물을 내 뿜을까? (13page) 무당.. 이전 1 다음